[더리포트] 특허청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함께 신남방 시장에 진출하는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각종 지원시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신남방 시장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싱가포르, 미얀마, 브루나이, 인도 등 아세안(ASEAN) 국가를 말한다.특허청에 따르면 먼저 코트라 주관 해외 전시회나 바이어와의 상담회, 사절단(온라인 포함) 등을 통해 해외에 진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출 국가 내 유사상표 검색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기업에 현지 상표 확보의 필요
행정‧자치
김태우 기자
2020.04.08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