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주 청장(오른쪽)이 한국형 워크스루 진료부스를 방문, 관계자에게 검사기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특허청)

[더리포트] 박원주 특허청장이 6일 한국형 워크스루 진료부스(양압식 검사기)가 처음으로 현장 배치된 부산남구보건소를 방문, 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양압식 검사기는 빠른 특허출원일 확보를 위해 최근 도입된 임시명세서 제도를 통해 특허청에 출원된 상태다.

임시명세서 제도는 기존의 명세서 서식에 따르지 않고 연구개발 후 논문, 연구노트 등을 그대로 제출, 특허출원 일자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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