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포트] “핫플레이스(Hot Place)를 주목하라.”경기연구원은 8일 낸 ‘핫플레이스의 생성조건 및 쇠퇴·이동에 관한 연구’ 보고서의 요지다.보고서는 수도권 내 주요 핫플레이스를 대상으로 생성과 쇠퇴 원인을 분석하고 활용방안을 제안했다. 대상지역은 북촌과 서촌, 압구정 로데오거리, 가로수길, 성수동, 홍대거리, 연남동, 신촌, 이태원거리, 경리단길, 해방촌, 일산 라페스타, 수원 나혜석거리 등 13곳이다.이 지역 방문자 7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응답자의 60.1%는 자신이 방문한 핫플레이스에 대해 만족한다
행정‧자치
김태우 기자
2019.04.09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