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말복을 맞아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에 삼계탕 배식 봉사를 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이재준 시장은 지난 11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선수촌에서 열린 ‘삼계탕 나눔행사’에 참여해 선수 등 100여 명에게 삼계탕을 배식했다. 흰색 주방 요리사 유니폼과 모자, 주방용 투명 마스크를 쓰고 허리에 앞치마를 두룬 이 시장은 식판에 음식을 담아가는 선수들에게 "무더위에 훈련하느라 고생이 많다"고 일일이 격려했다.수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검도, 레슬링, 배구, 배드민턴, 복싱, 소프트테니스, 씨름, 아이스하키, 역도,
기초단체·의회
노성우 기자
2023.08.13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