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특례시의회가 지난 12일 광교호수공원에서 열린 '2023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가을애(愛), 함께애(愛) 걷기대회'에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주요 내빈, 장애인 가족, 봉사단체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이벤트 포토존, 힐링부스,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부스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김기정 의장은 “선선한 가을이 느껴지는 오늘, 함께 걸으며 서로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더해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다양한 부스 체험을 통해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
기초단체·의회
최화철 기자
2023.09.13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