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가 23일 개막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의 공식 음료로 활동한다. (동아오츠카 제공)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가 23일 개막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의 공식 음료로 활동한다. (동아오츠카 제공)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가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의 공식 음료로 활동한다.

포카리스웨트는 1987년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국내 스포츠와 파트너십을 맺고 경기 도중 필요한 수분과 이온을 빠르게 보충해 주며 스포츠 선수에게 안성맞춤 음료로 자리매김해 왔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시즌에서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 올스타전 등 각종 KBO 공식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2024 KBO리그는 지난 23일 잠실(한화-LG), 인천(롯데-SSG), 수원(삼성-KT), 광주(키움-KIA), 창원(두산-NC) 등 전국 5개 구장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720경기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막전 전 구장 매진을 달성하며 류현진의 화려한 친정팀 복귀, 새롭게 도입된 규정을 바탕으로 올해도 흥행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동아오츠카와 KBO의 인연은 2000년을 시작으로 25년 연속 지속하고 있다”며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여러 스포츠 문화가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능동적인 태도로 임할 것”이라고 했다.

양길모 기자 dios102@the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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