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시즌이 봄철 신학기·이사 시즌을 맞아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슈퍼싱글 사이즈 침대 프레임 ‘클래식 루시’를 출시했다. (대명소노시즌 제공)
소노시즌이 봄철 신학기·이사 시즌을 맞아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슈퍼싱글 사이즈 침대 프레임 ‘클래식 루시’를 출시했다. (대명소노시즌 제공)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은 봄철 신학기·이사 시즌을 맞아 공간 활용도를 높인 침대 프레임 ‘클래식 루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1인 가구와 초·중·고·대학생을 겨냥해 콤팩트한 슈퍼싱글 사이즈다.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 설계와 세련된 디자인까지 모두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좁은 공간에 최적화된 실용적 기능이 강점이다. 헤드보드 옆에 책을 꽂을 수 있는 4칸의 깊이감 있는 선반을 추가하고 머리 부분에 휴대전화나 패드 등 간단한 소지품을 올려놓을 수 있는 선반을 적용했다.

헤드보드 윗부분에는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USB 포트와 C타입 포트, 침대 하단에는 수납이 가능한 총 6개의 서랍을 추가했다.

친환경 E0 등급 목재를 활용한 점도 돋보인다. 새 가구 증후군의 원인 물질인 포름알데히드의 방출량이 자연에 가까운 자재로 만들어져 어린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클래식 루시’ 프레임은 내추럴 애쉬 컬러로 선보였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늘어나는 1인 가구와 신학기 시즌을 공략해 출시한 ‘클래식 루시’ 프레임이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층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베딩 제품을 지속해서 개발할 것”이라고 했다.

양길모 기자 dios102@the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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