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카테고리 담당MD들이 나서는 ‘네고끝판왕’ 특별전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네고끝판왕’은 카테고리별 담당 MD들이 직접 나서 실명은 물론, 사진 등과 함께 상품을 소개하며 위메프 단독 특가를 선보이는 특별전이다. 위메프는 특별전을 27일까지 사흘간 펼친다. 식품부터 생활·유아동 등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앞서 위메프는 ‘MD추천관’을 운영하며 우수한 상품을 추천해 왔다. 그 결과 추천상품의 고객 평균 평점은 5점 만점에 4.5점 이상으로 MD추천관에서 소개한 이후 거래액이 31배까지 증가한 파트너사도 등장했다.

이번 행사의 메인 코너 ‘슈퍼네고딜’에서는 매일 6개의 상품을 전문 MD의 상품 후기, 평가와 함께 할인한다. 식품MD가 추천하는 풀무원녹즙 케일&사과(20병), 유아동패션MD와 생활MD가 전하는 싱글 스판내의, 테리파머 호텔수건(10장) 등이 대표 상품이다.

‘1+1 네고딜’도 준비했다. 마니커에프앤지 버팔로봉(1㎏), 비너스 무자극 퓨징 팬티, 아이깨끗해 순 핸드워시(1.8L) 등을 1+1에 판매한다. 

‘신규공수템’ 코너에서는 덴티본조르노 치약(4개), 비오엠 아이라이너(2개) 등 새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타임특가와 카테고리 추천 코너에서 라엘 무표백 생리대 중형 등을 최대 45% 할인한다.

서울 위메프 마케팅캠페인실장은 “MD실명제로 상품에 대한 책임감과 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상품에 대한 후기를 전하며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발굴하고 특별한 가격에 소개하겠다”고 전했다.

양길모 기자 dios102@the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