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오는 4월 30일까지 서울 주요 백화점에서 더블에스프레소의 황금 레시피를 만날 수 있는 ‘버츄오 더블에스프레소 바’ 팝업 카페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2월부터 전개한 ‘버츄오 더블에스프레소’ 캠페인의 하나다. 더블에스프레소를 더 깊고 진한 맛의 황금 레시피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 체험 콘텐츠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네스프레소는 어떤 취향의 커피 레시피든 더블에스프레소 하나면 완성할 수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더블에스프레소 커피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시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샘플러 존’에서는 올 초 네스프레소 클럽 멤버들의 최애 커피로 선정된 ‘더블에스프레소 돌체’ 커피를 아메리카노와 라테, 시그니처 메뉴 총 3가지의 음료를 황금 레시피로 제공한다.

‘테이스팅 존’은 더블에스프레소 커피 라인업 가운데 나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탐색하고 아이스나 따뜻한 커피를 시음할 수 있는 공간이다. 

‘더블에스프레소 바’ 팝업 카페는 빈티지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유럽풍 에스프레소 바 콘셉트로 꾸며졌다. 다채로운 체험 거리와 포토스폿으로 봄 나들이객의 발걸음을 사로잡는다.

완벽한 커피 한 잔을 만들기 위한 네스프레소의 모든 여정을 담은 브랜드 공간은 물론 더블에스프레소 커피가 담은 원두 본연의 섬세한 향을 시향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버츄오 더블에스프레소 바는 현대백화점 목동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잠실, 신세계백화점 강남에서 4월 30일까지 차례로 운영된다. 

한편, 네스프레소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프트엑스’와 연계해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프트엑스가 적용된 상품을 구매하면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와 함께하는 커피 오마카세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봄의 절기’를 주제로 봄을 닮은 스페셜한 커피 레시피와 디저트 페어링 코스 3종을 마련했다.

부드러운 맛으로 입안을 깨우는 돌체 아메리카노와 달콤한 꽃약과를 준비해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을 표현했다. 또 라테 위에 화사한 꽃나무를 올린 ‘돌체 블라썸 라테’와 고소한 ‘인절미 초콜릿’으로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춘분을 표현했다.

또 청량한 맛과 향긋한 커피 아로마가 어우러진 ‘스프링클링 돌체’와 새콤달콤한 ‘금귤정과’로 맑은 하늘과 생기 넘치는 청명을 느낄 수 있게 했다.

기프트엑스는 4월 19일까지 판매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서 구매 후 받은 선물함에서 원하는 날짜에 커피 오마카세 세션을 예약할 수 있다.

양길모 기자 dios102@the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