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 팝업존에서 오는 31일까지 롯데 지에프알(GFR)이 수입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웨와 MZ세대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메종키츠네’가 협업한 윈드브레이커 라인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협업에서 까웨의 대표 윈드브레이커 라인인 ‘르브레(Le Vrai)’를 메종키츠네만의 시그니처 컬러와 브랜드 상징인 여우로고를 활용해 재해석했다.
협업 컬렉션은 총 4가지 스타일로 나왔다. 클래식한 ’윈드브레이커’, 양소매에 감각적인 배색이 돋보이는 ‘윈드브레이커 컬러 블록’ 등이다. 팝업 매장에서는 컬래버레이션 컬렉션과 함께 ‘까웨’의 올해 봄·여름 윈드브레이커 신상품 라인도 선보인다.
양길모 기자 dios102@the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