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 안마베드·척추베드 론칭을 기념해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 10일 홈 체험 서비스’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비렉스 안마베드 홈 체험은 비렉스 안마베드(MB-B01) 혹은 척추베드(MB-C01)를 최소 비용으로 10일간 집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체험비는 10만 원이며 체험 전용 제품이 제공된다.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를 체험하고자 하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코웨이닷컴과 콜센터, 코웨이 매장, 코웨이 판매인(코디·홈케어닥터 등) 등에서 제품 체험을 신청할 수 있다. 제품 설치 후 10일 동안 체험할 수 있다. 체험 종료 후 새 제품 주문 시 체험비에 해당하는 10만 원이 추가 할인된다.

비렉스 안마베드·척추베드는 침상형 안마기기다. 누운 상태에서 경추부터 꼬리뼈까지 마사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넓은 면적을 마사지 받을 수 있게 최대 900㎜의 안마 범위를 확보했다. 4개의 온열 도자볼이 척추 라인을 따라 밀착 지압하며 부드럽고 깊은 안마를 제공한다. 안마베드는 4개의 온열 도자볼에 2개의 파워 안마볼이 더해진 3D 멀티 모션 엔진이 탑재돼 기존 의자형 안마기기에만 적용됐던 주무름과 두드림 기능까지 구현해 냈다.

코웨이 관계자는 “안마 제품은 경험해 보고 내 몸에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비렉스 안마베드와 척추베드만의 혁신적인 지압·주무름·두드림 기능, 맞춤형 마사지 시스템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했다.

양길모 기자 dios102@the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