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린드버그(J.Lindeberg)'가 스포티하고 패셔너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VENT500’ 골프화를 선보입다. (제이린드버그 제공)
'제이린드버그(J.Lindeberg)'가 스포티하고 패셔너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VENT500’ 골프화를 선보입다. (제이린드버그 제공)

북유럽 감성의 모던액티브 브랜드 제이린드버그가 스포티하고 패셔너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골프화 ‘VENT500’를 내놨다.

‘VENT500’은 오코텍스(OEKO-TEX) 100 인증을 획득했으며 마모에 강한 TPU 아웃솔과 에바 미드솔로 뛰어난 접지력과 마찰력을 제공한다. 메시 소재의 갑피를 사용해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하고, 심실링 처리를 통해 방수 기능을 강화했다.

또 통기성이 우수한 오솔라이트와 부드러운 스판코 안감을 결합한 인솔을 사용, 뛰어난 지지력과 쿠셔닝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습기를 배출하고 냄새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디자인 측면으로는 제이린드버그의 브리지 로고를 신발의 어퍼와 사이드뿐만 아니라, 아웃솔과 미드솔에도 배치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컬러는 블랙, 블루, 그린, 화이트 총 4가지다. 박스 패키징도 제이린드버그의 시그니처 컬러인 핑크를 활용해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살렸다.

제이린드버그는 ‘VENT500’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를 대상으로 리유저블 쇼핑백을 유상 제공한다. VENT500 모양의 볼마커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양길모 기자 dios102@thereport.co.kr

저작권자 © 더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