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견본주택. (롯데건설 제공)
아파트 견본주택. (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674번지 일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이 지난 8~10일 정당계약을 진행한 후 8일 만인 지난 18일 완판됐다고 19일 밝혔다.

롯데건설 올해 첫 완판 단지인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은 지난해 12월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총 3333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3.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면적 59㎡A타입이 최고 경쟁률인 20.19대 1을 기록했다.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은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중앙역이 도보권에 자리한다. 신안산선(예정)까지 개통되면 여의도를 30분 만에 갈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잘 발달해 있고 인천발 KTX(예정), GTX-C노선(예정)이 계획돼 있다. 

한편, 롯데건설이 분양한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은 지난해 11월 정당계약 진행 후 5일 만에 완판됐다. 1순위 청약에서는 총 1만9737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1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장상오 기자 fic@the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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