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아이스트리와 에스프레카페의 신규광고 조회수가 합산 1000만뷰를 넘어섰다.

광고는 제품별로 각 2편씩 총 4편을 제작했다. 아이스트리 광고는 지난 6월, 에스프레카페는 이달 18일 공개했다. 아이스트리는 사랑스러운 아역 배우의 동심을 자극하는 얼음나무가 등장해 소비자에게 제품 특장점을 자연스럽게 나타냈다. 에스프레카페는 제품의 기능적 장점을 데칼코마니 기법을 사용해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아이스트리는 하루 제빙량 6㎏(약 600개)의 얼음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얼음저장용량은 900g으로 최대 약 90개의 얼음을 보관해 한 번에 많은 양의 얼음을 이용할 수 있다.

위생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필터 속까지 씻어주는 기술인 ‘필터 역세척’ 기능도 적용됐다. 필터 역세척은 정수되는 흐름의 역방향으로 살균수가 유입돼 살균과 함께 혹시 필터와 유로 내부에 있을 수 있는 미세한 입자까지 세척해 배출하는 기능이다.

에스프레카페는 커피머신과 얼음정수기가 결합한 프리미엄 올인원 제품이다. 얼음정수기와 캡슐커피머신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두 제품의 신규광고는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의 특장점을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공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청호나이스의 차별화된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했다.

김수식 기자 imks284@the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