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순(사진 가운데)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3일 경기도 사회적가치 공동브랜드 '착착착' 오프라인 판매장인 시흥꿈상회(시흥프리미엄아울렛)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 제공)

경기도주식회사는 3일 경기도 사회적가치 공동브랜드 ‘착착착’ 1호 홍보대사인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착착착 오프라인 판매장인 시흥꿈상회(시흥프리미엄아울렛점)을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남경순 부의장은 이날 오프라인에 격려차 방문해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남 부의장은 "사회적가치 생산품인 '착착착' 제품이 더 다양한 품목으로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하고 상품을 진열할 때 인기 상품, 선호 상품들이 눈에 띌 수 있도록 전시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입점 기업 등을 소개하는 안내판 등을 제작해 방문 고객에게 도움을 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시흥꿈상회는 경기도주식회사와 시흥시가 협력하고 있는 지역상생협력매장으로 2017년 12월 문을 열었다. 경기도 ‘착착착’ 및 다양한 도내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 판매하는 곳으로 지난 5월 시흥꿈상회가 총 4300만 원의 매출(매장 단독)로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대행(상임이사)은 “홍보대사 의견을 종합해 ‘착착착’과 시흥꿈상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사회적 가치 생산품 공동브랜드 ‘착착착’은 착한 사람들이 만든 착한상품이 착한 소비로 이어진다는 의미로 장애인기업, 청년 기업,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민속공예업체, 여성기업 등이 만든 생산품을 아우르는 경기도 사회적 가치 생산품 공동브랜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착착착’의 홍보 활성화 등을 위해 올해 1월 남경순 부의장을 1호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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