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3일 농수산물 수출 업무협약과 전남관광 설명회 및 관광객 유치 업무협약 등을 위해 출국한다.

김 지사는 23일 호치민 현지 대형 한인마켓과 농수산물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4일 빈프억성(城)에서 상호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마지막 일정으로 25일에는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나트랑에서 ‘2023 전남 방문의 해’를 홍보하는 관광설명회와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된다.

서한초 기자 tangchos71@the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