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포트] 미래를 이끌고 갈 성장동력인 수소경제·연료전지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한 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허브는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9년 수소경제·연료전지 산업과 기술 및 발전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최측은 현대자동차·메리츠증권·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등 관련 주요 업체와 기관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최신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주요 강좌는 △2019년 수소경제산업 및 일본의 수소관련 정책동향(메리츠증권) △2019년 국내 수소산업 주요이슈 및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동향(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 △수소산업의 주요 이슈·제도·규제와 발전방향(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기술개발 동향 및 수소 상용차 동향(현대자동차) △수전해 이용 수소생산기술의 이해 및 주요 기술 과제(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생산(PEM 수전해)과 유통(LOHC) 기술 상용화 현황 및 향후 발전전망(엘켐텍) △수소충전소 설치 운영 현황 및 국산화 기술 적용방안(이엠솔루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기술 및 업체 동향(미코) 등이다.

세미나허브는 "정부는 수소경제·연료전지 산업과 관련 2019년 수소경제 활성화 및 안전한 수소 활용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해당 산업에 대한 이해와 최신 정보와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