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포트]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고려 건국 1100주년 기념 특별전 “대고려, 그 찬란한 도전”과 관련,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 강연회는 1월 10일/24일, 2월 14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1월 10일(목)에는 ‘고려시대 직물과 문양(심연옥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 ‘고려시대의 금속공예(채해정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이, 24일(목)엔 ‘오쓰시와 한반도 : 고대부터 이어진 친밀한 관계(데라시마 노리히토 일본 오쓰시역사박물관 학예원)’, ‘대고려 특별전의 기획과 구성(정명희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2월 14일(목)에는 ‘고려시대 제다와 탕법(박동춘 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 소장)’,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의 연출과 디자인(이현숙 국립중앙박물관 디자인 전문경력관)’이 이어진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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