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포트=박한솔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4일까지 총 144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118건과 최초 대부·매각 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26건이 포함됐다.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캠코는 2018년부터 대부·매각 계약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이용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계하여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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