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포트=조아람기자]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도 디지털 전환에 성공한 1인 기업이 늘어나는 추세다. 

창업 초에는 자금사정 상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일반 사무실보다 보증금 부담이 적고, 값싼 임대료로 경쟁 우위를 갖춘 공유 오피스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신간 <공유 오피스 인테리어의 모든 것>은 바로 그 공유 오피스 인테리어 노하우를 담았다.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는 업무 환경의 쾌적성을 충족시켜주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은 투자자의 수익률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입주 기업의 운영비용을 경감시켜준다. 

저자는 다수의 공유 오피스를 직접 설계하고 운영까지 해본 경험을 책에 녹였다. 개인 사무실의 쾌적함은 물론 각종 사무기기, 회의실 지원 등의 세련된 부가서비스를 갖춘 인테리어로 공유 오피스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무엇보다, 당장 써먹을 수있는 팁이 담긴 부분이 장점이다. 평면도, 입체도면, 1~3인용 사무실, 공용 회의실, 공용 탕비실, 공용 카페테리아 등 공유 오피스 인테리어에 필요한 요소를 빠짐없이 넣었다. 각각의 주제에 QR코드를 넣어 저자의 유튜브 동영상을 바로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유 오피스의 필수 조건, 입지 조건, 유료 서비스 등 공유 오피스의 전반적인 조건도 두루 소개한다.

김한솔 김성천/나비의활주로/2022년
김한솔 김성천/나비의활주로/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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