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이틀째 경기도청 내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23일 오전 10시께부터 경기도청 내 경제부지사실과 행정1부지사실, 소통협치과, 기획담당관실, 법무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검찰은 전날인 22일에도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 본청 내 도지사 집무실과 비서실, 경제부지사(옛 평화부지사)실, 기획조정실, 북부청 내 행정2부지사실, 평화협력국, 축산동물복지국, DMZ정책과 등 도청 사무실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기획위원회, 킨텍스 대표이사실, 동북아평화경제협회 등 1
사건·사고·법조
이주철 기자
2023.02.23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