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가 출퇴근길 시민들의 발이 되고 있는 수도권지하철 4호선(안산·과천선) 증차를 추진한다.안산시는 9일 디테크타워 과천빌딩에서 열린 경기중부권협의회 제87차 정기회의에서 과천, 안양, 시흥, 광명, 군포, 의왕 등 경기중부권 6개 시와 지하철 4호선(안산·과천선) 증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는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등 7개 시 지역에 관련된 행정사무를 공동으로 협의·처리하는 정책현안 협의기구로, 1981년 구성돼 지속하며 회의를 진행하는 등 공
기초단체·의회
이주철 기자
2023.08.10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