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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끄떡 없는 부산 동래구 ‘The 행복한 영어교습소’ 이범정 원장만의 영어 성적 상승의 비결
코로나에도 끄떡 없는 부산 동래구 ‘The 행복한 영어교습소’ 이범정 원장만의 영어 성적 상승의 비결
  • 서주원
  • 승인 2021.02.18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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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대할 때 존중과 칭찬하는 태도를 가지고 학생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The 행복한 영어교습소’ 이범정 원장

[더리포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조치가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였으나, 확진자가 감소하는 추세로 접어들자 일부 완화되어 멈추어져 있던 학원가의 수업이 18일부터 재개되었다. 시설 면적당 8㎡당 1인으로 인원 제한이 있지만,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이렇게라도 수업을 할 수 있어 환영하는 분위기다. 게다가 2021학년도 대입 일정이 마무리되어가는 시점이라 2022학년도 수능을 치르게 될 예비 고3들이 수험공부를 시작하기에도 좋은 때이다.

2022학년도 수능은 2021학년도 수능과 비교해 EBS 연계율도 70%에서 50%로 떨어지고 국어와 수학 과목이 선택과목으로 바뀌면서 작년과 달라지는 점이 많기 때문에 이번 겨울 방학에 수능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의견이다.

수업하는 모습

부산 동래구 안락동에 위치한 ‘The 행복한 영어 교습소’는 중고등 학생의 영어 과목 내신과 수능 영어를 가르치는 교습소로, 다른 영어 학원과 다르게 ‘학생이 행복해야 진짜 실력이 는다’고 생각하는 이범정 원장이 운영하고 있다. 2017년에 오픈한 교습소는 청결하고 조용해서 학생들 사이에서도 공부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기계적으로 단어를 외우고 문제를 푸는 여타 영어학원들과 다르게 수업방식에서도 차별화가 이루어져 있다. 중등부는 최근 강조되는 서술형에 대응할 수 있는 writing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고,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부는 영어에 국어적 요소를 결합하여 수업한다. 이러한 수업 방식에 수강생들은 상당히 만족스럽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전했다.

학원 내부 모습
학원 내부 모습

‘The 행복한 영어 교습소’ 이범정 원장은 이러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24시간 학원과 학생들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한다며, 잘한다고 소문난 강사를 찾아가 강의를 듣기도 하고 원장님을 직접 찾아가 조언을 얻는 등 독자적인 수업방식을 만들어냈음에도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재원생들이 학원을 공부만 하고 오기 싫은 곳이 아니라 오고 싶은 곳, 즐거운 곳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생일과 졸업, 수능 선물을 챙기는 등 작은 행사를 지속해서 개최하고 학생들이 직접 하는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The 행복한 영어교습소’ 이범정 원장

이처럼 ‘The 행복한 영어 교습소’를 이끌어나가는 데에 많은 신경을 쓰는 이범정 원장은 “부모님의 욕심이 너무 커서 학생들의 의견이 묵살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그러나 학생들을 대할 때 존중, 격려, 칭찬하는 태도를 가지고, 학생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러한 태도를 잃지 않고 찾아오는 학생들을 대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교습소를 학원으로 확장하고 싶다는 포부 또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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