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2-26 11:06 (금)
혼자 사는 어르신들 끼니 걱정 없도록 지원 확대 노력
혼자 사는 어르신들 끼니 걱정 없도록 지원 확대 노력
  • 서주원 기자
  • 승인 2021.02.17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영권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가 17일 일일 배달원이 되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에 식재료 등을 전달하는 비대면 식사 배달 봉사에 나섰다.

고영권 부지사는오전 제주시 동문재래시장에서 제주도자원봉사협의회 제주시지회와 중앙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직접 장을 보고, 일도1동 인근 혼자 사시는 어르신 댁 4곳을 방문해 식재료 등을 전달한것으로 알렸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안전 등을 고려해 대면 접촉은 최소화했다.

고영권 부지사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르신들이 끼니 걱정 없도록 관련 사업 예산을 적극 확보해 나가겠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돌보는 일에 헌신해주시는 여러 봉사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달했다.

한편, 제주도는 노인복지 자체사업 지침에 따라 재가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급식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2000년부터 경로식당 및 식사배달 사업을 실시하는 중이다.

경로식당은 도내 노인복지센터 등 12개소에서 혼자 사는 어르신 1,541명을 대상 주 1~6회의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최근에는 코로나 거리두기 영향으로 경로식당 운영을 중단하고, 식재료 및 도시락 배달로 대체하고 있다.

식사배달은 도내 노인복지센터 등 13개소에서 거동이 불편하고 혼자 사는 어르신 760명에게 주 1~3회의 식자재 및 반찬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