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포트] 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업체 (주)에이치이엠(HEM)이 장내 환경 개선물질 스크리닝 및 상기 조성물을 이용한 스크리닝 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에이치이엠은 장내 미생물 연구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및 개인 맞춤형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특허명은 ‘PMAS(Pharmaceutical Meta-Analytical Screening) 방법을 이용한 개인 맞춤형 장내 환경 개선물질 스크리닝 방법’이다. 장 환경을 재현한 체외조건(in vitro 시험)에서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등 장내 세균총을 개선하는 후보물질을 스크리닝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이다.

에이치이엠 관계자는 “이번 특허 기술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개인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등 미래 헬스케어 시장을 이끌어갈 핵심 기술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