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포트] 정보기술(IT) 솔루션 및 통합서비스 전문기업 이노트리(대표이사 김병근)는 멀티클라우드 또는 하이브리드클라우드를 위한 토폴로지 맵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에 특허 받은 기술은 클라우드 인스턴스의 동작현황,지역(Region)에 대한 네트워크 트래픽,네트워크 플로우 현황,장애발생 알림을 대시보드에 시각적인 2D, 3D 형식으로 보여준다”며 “이로써 멀티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대한 연결정보와 서비스 상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인프라 환경 구성 계획 및 배포,장애 발생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와 예방을 가능하게 하여 효율적인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및 한층 개선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관리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이노트리 클라우드 총괄 유병수 본부장은 "TuneCloud는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후클라우드 시장 상황을 직시하고 빠르게 대응한 결과 굵직한 고객사를 확보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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