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포트]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김정우) 기계자동차공학부 학생들이 대구시가 주최한 '2020 SMART CITY 시민참여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기계자동차공학부 4학년 문정민, 김민식, 김민혁 학생으로 구성된 'CAMA' 팀은 '도로변 표지판 및 과속방지턱 제거를 통한 스마트시티 환경 조성' 아이디어를 출품했다.
도로변 각종 표지판, 과속방지턱, 어린이 보호구역 안내 등을 노면에 패턴으로 표시, 이를 차량에 부착된 블랙박스 카메라가 인식해 자동으로 속도를 제어한다는 아이디어다.
이번 경진대회는 '안전하고 깨끗한 스마트 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