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헥슬란트
이미지=헥슬란트

[더리포트] 블록체인 기술 연구소 헥슬란트는 자사의 개방형 블록체인 네트워크 '헥슬란트 노드'에 바이낸스 코인, 바이낸스 스테이블 코인, 테더 등 3개 퍼블릭 블록체인이 추가됐다고 23일 밝혔다.

헥슬란트 노드는 퍼블릭 체인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앱, 웹 서비스 내에 블록체인을 적용하도록 돕는 서비스다. 이에 따라 총 지원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종류는 총 18개로 늘어났다.

헥슬란트 노드는 퍼블릭 체인에서 생성된 블록데이터를 모두 보관하기 때문에 별도의 설치 없이 API 호출만으로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헥슬란트는 올해 말까지 헥슬란트 노드를 통해 총 25개 메인넷을 지원할 계획이다.

노진우 헥슬란트 대표는 “이번 추가 지원을 계기로 거래소부터 기업, 스타트업까지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발굴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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