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셀카 합성 기능에 대한 특허 명세. (이미지=미국 특허청)
단체 셀카 합성 기능에 대한 특허 명세. (이미지=미국 특허청)

[더리포트] 애플이 셀카 사진을 합성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특허를 냈다.

8일 해외 특허전문 매체에 따르면 애플은 합성 그룹 셀카를 만들 수 있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흥미롭게도 이 특허는 코로나19를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모여 사진을 찍지 않아도 각자가 직은 셀카를 공유하면 이를 합성해 단체 셀카를 찍은 것처럼 보여주는 기술이다.

상세 특허 내용에 따르면 이 그룹 셀카 소프트웨어엔 사진 뿐 아니라 라이브 스트리밍 이미지와 동영상 합성까지 가능하다

애플이 이 새로운 기능의 특허를 실제 상품에 반영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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