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미국 특허등록 Top 15 목록. (한국지식재산연구원)

[더리포트] 미국 지식재산권자협회(Intellectual Property Owners Association, IPO)는 특허 전문 분석업체인 Harrity Analytics와 공동으로 조사한 ‘2019년 특허등록 Top 300(Top 300 Patent Holders)’ 명단을 최근 발표했다.

 

2일 한국지식재산연구원에 따르면 IPO는 매년 미국 특허상표청(USPTO)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미국 내 특허등록 Top 300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명단은 IPO가 발표한 37번째 목록이다.

 

IPO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2019년에 30만 4,507건의 특허가 등록되었으며, 이는 2018년(30만 7,759건)과 비교하여 15.2% 증가한 수치이다.

 

작년 미국 내 가장 많은 특허를 등록받은 기업은 IBM으로 9,477건을 등록받았고 다음으로 2위 삼성전자(8,735건), 3위 Canon(4,102건), 4위 Inte(3,680건), 5위 Microsoft(3,144건) 순이다.

 

그 밖의 한국 기업의 경우 LG전자가 2,810건으로 9위를 기록하였으며, 현대 23위(1,561건), LG디스플레이 53위(866건), SK하이닉스 58위(804), LG화학 59위(795건)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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