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포트] 일본 특허청(JPO)이 발명의 날을 기념하여 포스터를 공개했다.

23일 한국지식재산연구원에 따르면 일본은 1885년 4월 18일 현재 일본 특허법의 전신인 ‘전매 특허 조례’를 공포하며 특허 제도를 시행했다. 이를 기념하여 매년 4월 18일을 ‘발명의 날’로 정했다.

JPO는 1985년 4월 18일 전매 특허 조례의 공포 100주년을 기념하고, 일본의 역사적인 발명가 10명을 선정하여 그 공적을 소개했다.

올해 발명의 날 포스터는 발명으로 풍요로워진 세계를 표현했다. JPO는 이를 통해 산업재산권 제도의 중요성에 대해 더욱 폭넓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산업재산권 제도는 시대 변화에 맞춰 진화해 왔으며 향후 더 많은 발명이 나올 수 있도록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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