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포트] 프로스테믹스가 최근 개발한 장 질환 치료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를 따냈다.

23일 프로스테믹스는 ‘장 질환의 개선 및 치료 방법'(Method for ameliorating or treating a bowel disease)에 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힘입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 보다 25.17% 오른 3755원이 됐다.

회사 측은 이번 발명에서 제공하는 케피어 그레인 유래 세포 외 미세소포체가 면역세포, 대장세포에서 IL-6, IL-8, TNF-등 대표적인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발현을 억제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또한 케피어 그레인 유래 세포 외 미세소포체는 염증성 질환 모델에서 대표적인 염증성 질환 치료제인 스테로이드제제 대비 뛰어난 혈액내염증지표 감소 및 치료효과를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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