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포트] 미국 기업 비아비가 LG전자와 LG이노텍과의 특허 침해 소송을 철회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비아비는 지난해 11월 LG전자, LG이노텍에 제기한 광학필터 특허침해 소송을 철회하기로 합의했다.

당시 비아비는 4개 한국 기업이 자사의 광학필터 특허를 침해, 휴대전화와 태블릿 등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옵트론텍과 소송은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옵트론텍은 광학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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