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포트] 바이오이즈가 바이오마커 발굴 기술 ‘앱타디스플레이’의 자동화 장비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7일 바이오이즈에 따르면 이 앱타디스플레이는 생물학적 시료들에서 양적 차이가 있는 단백질을 포함한 분자에 결합하는 단일가닥핵산의 개발 기술이다. 바이오이즈는 이 작업을 자동으로 할 수 있는 장비인 앱타디스플레이와 그 결과물인 앱타SSN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상태다.

해당 자동화 장비를 사용할 경우 앱타SSN에 결합하는 표적분자를 시료에서 좀 더 쉽게 분리할 수 있어 새로운 바이오마커 발굴을 보다 효율적으로 발굴하는 일이 가능하다.

바이오이즈는 이번 특허 출원을 계기로 앱타SSN을 이용한 진단 및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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