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포트] 티움바이오는 응고인자 VII의 융합 단백질을 포함하는 안정성이 개선된 약학적 조성물에 대한 국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활성성분으로서 응고인자 VII와 트렌스페린의 융합단백질과 트레할로스 또는 글리신을 포함해 상온에서 안정성을 개선한 약학적 조성물에 대한 특허다.

티움바이오 측은 “이번 특허는 NBP604 프로그램의 TU7710 후보물질에 대한 상온에서의 안정성을 개선한 특허로서 중화항체 보유 혈우병 또는 선천성 VII 결함 환자를 위한 보관 및 이동이 개선된 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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