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포트] 공기기술 전문기업인 (주)올스웰은 신용보증기금의 ‘IPO 후보기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의 ‘IPO 1000 프로젝트’는 중소기업의 기업공개(IPO)를 상시적으로 지원, 직접금융을 통한 자금조달 원활화 및 자본시장 활력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스웰이 ‘IPO 후보기업’에 선정된 주된 배경은 기업 공개를 통해 글로벌 중견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올스웰은 특허 받은 원천 기술인 ‘필터 없는 정화시스템’ 외 다수의 독창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세계2위의 철강기업인 바오산 강철의 엄격한 기술 테스트를 통과하여 냉간압연설비(약 85만불)에 ‘필터 없는’ 공기정화시스템을 납품하는 데 성공한 바 있다.

올스웰의 강연수 대표는 “신용보증기금 IPO 후보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최적의 전략 수립을 받을 수 있는 ‘IPO 컨설팅’을 통하여 코스닥 시장 진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스웰은 오는 2021년 상반기 코스닥 기술상장을 목표로 국내외 철강시장과 공공시장(학교 실내체육관 및 지하철 등)에서 세계 최고의 공기기술전문기업으로 부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제고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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