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포트] 데이터 시각화 전문 그룹 ‘뉴스젤리’가 특허청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뉴스젤리’는 16일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요약해 찾는 이에게 영감을 제공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뉴스젤리는 최근 기업의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시각화 대시보드 서비스에 대한 기업 및 기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맞춰 뉴스젤리는 시각화 분야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 내 실질적인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데이터 활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젤리 관계자는 “이번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선정을 계기로 향후 빅데이터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많은 기업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발을 이어가겠다”며 “뉴스젤리는 데이터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이도 누구나 쉽게 데이터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각화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창조적인 기술개발 유도 및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기업의 발명에 대한 지원 및 보상 체계를 심사하여 우수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해당 분야에서 꾸준히 직무발명 보상을 시행해 온 모범을 보인 뉴스젤리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정부 지원사업’에 대한 우대 및 인센티브를 받는다. 이를테면 특허청 사업화연계 특허기술평가지원사업, 우수발명품 우선구매추천사업,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장기술개발, 공정•품질기술개발, 산학연협력기술개발, 제품서비스기술개발, 중소기업상용화기술개발,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 중소기업 R&D 역량 제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글로벌SW전문기업 육성 사업 등이다.

또한 각종 정부 지원사업 참여 시 지적재산권에 대한 우선 심사 대상 자격이 주어지며 심사 우대 가점과 등록료 감면 등의 각종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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