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포트] <글쓰기훈련소> 임정섭 소장이 지난 20일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중소기업 정책전문가를 대상으로 보고서 작성법 교육을 실시했다.

중소기업연구원이 맡아 진행한 이 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 소속 공무원의 글쓰기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체 교육의 오프닝을 맡은 임 소장은 자체 개발한 ‘핵심쓰기 이론’(Point Writing)으로 업무용 글쓰기 전체를 하나로 풀어내는 기술을 전했다.

아울러 핵심문장을 확장해 보고서를 만드는 과정과 일선 공무원의 가장 어려운 업무인 창의적 개선안을 내기 위한 문제해결 방법을 소개했다.

임 소장은 삼성, 현대를 비롯해 한국은행, 삼일회계 등 다수의 기업과 관공서에서 글쓰기 강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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