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피몽쉐
피몽쉐는 브랜드 부스를 갤러리처럼 꾸며 해외 바이어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사진=피몽쉐)

[더리포트] 피몽쉐 브랜드와 제이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2019 홍콩 코스모프로프’에서 해외 바이어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18일 마인드풀 에스테틱 뷰티 브랜드 피몽쉐(대표 이현미)에 따르면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이탈리아 볼로냐와 라스베가스 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뷰티 박람회로 꼽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다.

피몽쉐는 이번 박람회에서 11월 론칭한 단일 성분 화장품 라인 ‘온리 라인’의 첫 번째 신제품인 ‘온리 마라쿠자 C 세럼’을 해외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클린뷰티 제품으로 나온 온리 마라쿠자 C 세럼은 화학 첨가물을 일제히 배제하고 패션프룻츠 오일 100%를 함유한 앰플오일세럼이다.

특히 피몽쉐는 감각케어와 감성힐링 케어를 지향하는 피몽쉐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마인드풀 뷰티’ 컨셉과 신제품을 이색적으로 차별화하여 알리기 위해 피몽쉐 브랜드 부스를 갤러리처럼 꾸며 부스를 방문하는 관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부스 벽면에 조약돌을 모티브로 한 피몽쉐만의 독자적인 디자인이 적용된 시그니처 라인의 제품 패키지를 월(Wall) 형태로 전면 배치해 전시했으며, 부스 중앙엔 온리 마라쿠자 C 세럼 제품의 패키지를 활용한 설치미술 작품을 연상케하는 조형물을 설치한 것.

업계 트렌드에 얽매이지 않고 여타의 K뷰티 브랜드와 차별화 되는 피몽쉐 브랜드만의 감각적인 컨셉과 브랜드 비주얼, 독창적인 제품 패키지 디자인이 눈길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피몽쉐 부스에는 글로벌 유수의 뷰티 기업 관계자와 유럽과 미국, 중국,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 다수 국가의 바이어들이 방문해 피몽쉐 브랜드와 시그니처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피몽쉐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2008년부터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지속 참가해오고 있는데, 올해는 터키와 러시아에 이어 새로운 해외 시장을 모색하기 위해 피몽쉐 브랜드 컨셉과 신제품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며 “감각적인 브랜드 컨셉트와 제품을 전시 작품처럼 선보인 전략이 적중해 유럽과 미국, 동남아시아 등 여러 국가의 해외 바이어들에게 호평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피몽쉐 브랜드 컨셉과 제품을 알리며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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