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소 케렌시아(QUERENCIA). (제공=알로소)
알로소 케렌시아(QUERENCIA). (제공=알로소)

[더리포트] 알로소의 모듈 소파 ‘케렌시아(QUERENCIA)’ 시리즈가  ‘2019 굿 디자인 어워드(2019 Good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18일 알로소에 따르면 알로소의 케렌시아 시리즈는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Claudio Bellini)가 한국의 좌식 문화를 반영해 디자인한 저상형 모듈 소파이다. 독특한 유선형 디자인이 세련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공간에 리듬감을 부여한다.

앞서 지난 8월엔 미국의 ‘2019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알로소 관계자는 “지난해 알로소 론칭 이후 2019 미국 IDEA,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를 연이어 수상하며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은 점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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