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9-11 17:39 (수)
미국 최대 디지인제품 전시회 '요즘 핫트렌드는 노랑+파랑'
미국 최대 디지인제품 전시회 '요즘 핫트렌드는 노랑+파랑'
  • 김태우 기자
  • 승인 2019.09.02 1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리포트] 미국 최대의 디자인 제품 전시회에서 나타난 가장 최근의 트렌드 컬러는 노랑과 파랑의 조합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코트라는 뉴욕주 맨하탄에서 지난 달 열린 ‘NY NOW summer 2019’ 현장을 방문, 디지인 정보와 트렌드를 전했다.

이 전시회는 미국 1592곳을 포함, 60여 개국의 2300여 개 업체가 전시에 참여하고, 2만 5000여 명 참관하는 미국 최대 규모 행사다. 한국은 26개 기업이 참여했다. 가정용품 및 라이프스타일, 수공예 분야의 제품과 사무용품, 쥬얼리 등을 선보인다.

코트라는 이 중 눈에 띄는 5개 업체를 소개했다. 하나는 ‘스테인리스 스틸 빨대’다. Sand Straw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진 재사용 빨대로 다양한 색상의 독창성 있는 디자인의 제품이다.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스테인리스 빨때. 심플한 액자, 피크닉용 와인잔, 컬러플한 양말. 가운데 사진은 흑백 톤의 주방용품. (사진 nynow.com, 코트라 제공)

또 하나는 Barkly Basics의 주방용품이다. 수세미, 비누접시, 세척제, 행주 등을 만드는 호주 주방용품 브랜드로 흑백 색상을 활용해 디자인된 점이 주목 받았다.

다음은 Wexel Art의 편리한 액자. 현대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의 액자로 자석을 이용해 쉽게 액자 속 내용을 고정하는 방식으로 쉽게 교체 가능하도록 했다.

Goverre의 피크닉용 와인잔도 소개되었다.  유리 재질의 스템이 없고 실리콘 슬리브와 뚜껑이 있는 야외용 와인잔으로 야외에서도 플라스틱 잔을 쓰지 않고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Solmate Socks의 화려한 컬러풀 색상의 양말이다. 미국 전역의 선물가게, 소매점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재활용 면을 사용해 친환경적이면서 품질이 좋은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어 코트라는 시즌 트렌드 컬러를 파랑과 노랑 조합이라고 전했다.

인테리어 소품 소매업체 D사 관계자 인터뷰에 따르면 "파랑과 노랑의 조합이 부상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지난 몇 년간 네온 색상이 유행한 것에서 되돌아와 당분간 파랑-노랑 조합의 유행이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는 것.

또한 창의적인 디자인의 유아·아동용 인테리어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부연하면 새로 태어난 자녀를 위해 좀 더 특별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방을 꾸미고 새로운 디자인의 장난감을 구매하기 원하는 부모가 많아지면서 매우 창의적이고 스타일리시하며 성중립적(gender-neutral) 디자인의 제품이다.

여기에 에스닉 디자인의 인테리어 소품 유행한다고 덧붙였다. 세계 다양한 곳으로 여행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직접 여행지로 떠나지 않더라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에스닉한 디자인의 인테리어 소품이 바로 그것이다.

임소현 미국 뉴욕무역관은 “NY NOW는 미국 최대의 디자인 제품 전시회로 미국 시장동향을 파악하고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라며 “전시회 참가만으로도 미국 시장진출을 원하는 한국 기업에 좋은 이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