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형제'가 개발한 편리한 샤워기. (사진=편리한 형제 제공)

[더리포트] 목욕탕에 있는 샤워기가 너무 높아 손이 닿지 않아 불편할 때가 많다. 최근 샤워기의 끈을 없애고, 자유자재로 벽에 붙일 수 있는 샤워기가 나왔다.

발명가 유튜버 ‘편리한 형제’가 발명한 ‘샤워프리’는 거치대에 꼽아서 사용하는 기존 샤워기의 단점을 보완했다. 그냥 아무데나 붙이고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샤워기를 바꾸지 않고 홀더만 사서 끼우면 된다.

편리한 형제 관계자는 “키가 각각 다른 가족들의 키에 맞게 아무데나 붙이기만 되고 개를 씻기거나 손 빨래 할 때에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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