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휴대폰. (사진=픽사베이)
화웨이 휴대폰. (사진=픽사베이)

[더리포트] 중국 화웨이가 자국에서 특허 실력에서 500대 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 산업 측면에서 전용설비제조업과 컴퓨터․통신 분야의 기업의 수가 많았다.

최근 중국 국가지식산권국이 운영하는 공공 서비스 금융혁신 시범 플랫폼인 7IPR이 기업의 특허 출원과 운영 부문을 평가했다.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광저우(广州)에서 개최된 2019년 중국 시장경영 국제학술 연차총회 및 중국 혁신 창조 포럼에서였다.

발표에 따르면 광둥성, 베이징시, 장쑤성, 상하이시 및 저장성에 입주한 기업의 특허 출원 신청 건수와 특허운영 부분의 순위가 상위에 분포했다.

또한 산업 측면에서는 전용설비제조업과 컴퓨터․통신․기타전자설비제조업 분야에 종사하는 기업의 수가 많았다.

500대 순위 중 30개 이상의 기업이 포함된 산업분야는 계측기 제조업, 통용설비제조업, 소프트웨어 및 정보기술 서비스업, 화학에너지 및 화학제조품 제조업 분야였다.

10위까지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화웨이(Huawei) 2위 베이징 쯔구(ZHIGU) 3위 선전 BTR 4위 선전 DJI 5위 상하이 노키아 6위 시노펙 7위 베이징 소고우(Sogou) 8위 베이징 다베이농(Dabeinong) 9위 중싱통신 10위 페이티엔(Feitian)

한편, 8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분기별 보고서 마켓 모니터 발표에 따르면 화웨이는 올해 2분기 자국에서 스마트폰을 3520만대(시장 점유율 36%)를 팔아 1위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더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