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포트] 미국 매체 ‘인터레스팅 엔지니어링(InterestingEngineering)‘이 23일 ‘매우 신선하지만 들어본 적 없을 수 있는’ 18개 아이디어 제품을 소개했다. 해외 직구로 쉽게 얻을 수 있는 이 제품들 중 4개를 꼽았다. 

먼저 ‘Snow‘다. 미백효과가 뛰어난 미용제품이다. 

하루에 9분 정도에 1백만 달러짜리 미소를 지닐 수 있다.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되는 브랜드 중 하나이며 전문가 및 유명 인사가 권장하는, 가장 인기 있는 치아 미백 솔루션이다. 45만원 선.

'드론엑스프로' 홍보 사진.
'드론엑스프로' 홍보 사진.

다음은 드론엑스프로(DroneX Pro). 드론에 대해 관심이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초보자용 제품이다. 스마트 폰과 동일한 크기로, 배터리를 충전하고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10초 이내에 움직인다. 가격은 약 15만 원 선.

이어지는 제품은 안경클리너 ‘핍스(Peeps)’다. 안경을 소유 한 사람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 난 제품이다. 미항공우주국(NASA)의 렌즈 세척에 사용 된 우주 정거장의 유일한 안경 세척제였다. 작고 사용하기 쉽고 오래 간다.

마지막으로 트랜슬레티(Translaty). 1초당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해주는 기기다. 실시간으로 작동하며 빠르고 정확한 양방향 의사소통을 제공한다. 원하는 언어를 선택하고 말하기 만하면 된다. 6만~7만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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