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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시계 위에 컴퓨터 스크린' 상용화 될까
'손목 시계 위에 컴퓨터 스크린' 상용화 될까
  • 이진수 기자
  • 승인 2019.07.08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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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IBM 스마트 워치가 미국 특허청에 특허출원이 완료되었다. (출처=슬래시기어 닷컴)

[더리포트] 시계 위에 ‘온라인 세계’가 펼쳐지다. IBM의 스마트 폰으로 펼쳐지는 스마트워치 특허가 최근 등록되었다.

8일 슬래시기어 등 외신은 '전자 디스플레이 장치의 가변 디스플레이 크기'라는 제목의 IBM 특허 소식을 전했다. 이 특허는 2016년에 미국 특허청(USPT)에 제출되었으며 지난달 11일 관문을 통과했다.

이 특허 제품은 멀티 디스플레이, 스마트 폰, 스피커 및 타블릿 액세서리로 구성되어 있다.

3x2인치 화면의 스마트워치에 접이식 패널 디스플레이를 여덟 개를 탑재했다. 패널은 펴질 수 있으며, 여덟 개를 모두 펼 경우 12x8인치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장치 하단에 포트가 달려있다.

다만 평소에는 이 디스플레이 중 하나만 표시되며 나머지는 장치 내부에 저장된다. 시계 본체에 추가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는 형태여서 보통 웨어러블보다 약간 부피가 크다.

업계 관계자는 “이 제품이 실제 시계와 함께 곧 나올 것으로 예상은 하지 않는다”면서도 “확실히 많은 응용 프로그램을 가질 수 있는 흥미롭고 독특한 디자인”이라고 말했다.

자, 당신의 손목에 8x12 인치 디스플레이가 있다면 느낌이 어떨까. 어쨌거나 태블릿으로 확장 될 수 있는 스마트 워치를 착용하기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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