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포트] 여행할 때 따뜻한 물 한 잔이 간절할 때가 있다. 전기포트를 가져가 물을 끓여 먹고 싶지만  부피가 커서 여행 가방이 무겁다. 이런 대안으로 ‘접이식 전기포트’가 여행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접이식 전기포트’는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어 부피가 작아 여행 가방 한 켠에 쏙 넣으면 그만이다.

여행지에서 뜨거운 커피 한 잔이 그리울 때, 외국 여행시 매운 라면이 땡길 때 펄펄 끓는 물만 부어 먹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진다. 이스턴트 밥과 국도 따뜻하게 데울 수 있다. 아기들 외출시 분유에 넣을 물 끓일 때도 좋다. 보온 기능까지 있어 일정한 온도를 유지시켜 주어 따뜻한 물이 필요할 때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보통 600미리 정도의 물을 끓일 수 있다. 실리콘 재질이라 가볍고 열에 강한 친환경적인 상품이다. 물 온도가 100도가 되면 자동차단되는 기능도 있어 안심하고 다른 일을 할 수 있다. 콘센트만 있으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이제 따뜻한 물을 위해 커다란 전기포트와 무거운 보온병 들고 다니는 일은 안녕이다.

사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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