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윈터 로맨틱 이스케이프'·'타임 투 셀러브레이트' 패키지

JW 메리어트 ‘럭키 윈터 엣 JW' 패키지

5주년 맞은 서울드래곤시티, 숙박권·런치 코스 증정 등 이벤트 '풍성'

크리스마스 캐럴이 조금씩 귓가에 들려오기 시작하는 2022년 연말.

올해는 위드코로나 첫해로, 그간 움츠렸던 마음을 더욱 한껏 펴면서 따뜻하고 의미있는 연말연초에 대한 기대감으로 들뜬 모습이다. 

의미있는 연말을 기념하고자하는 가족과 친구, 연인들을 위해 서울에 위치한 유수의 세계적 호텔 체인은 '아듀! 2022'을 기념하는 각종 행사 및 이벤트를 기획했다. 

(사진 페어몬트 앰베서더)
(사진 페어몬트 앰베서더)

페어몬트 앰배서더 '윈터 로맨틱 이스케이프'·'타임 투 셀러브레이트' 패키지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윈터 로맨틱 이스케이프 (Winter Romantic Escape)’와 ‘타임 투 셀레브레이트 (Time to Celebrate)’ 패키지를 오는 28일부터 선뵌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연말을 로맨틱하게 보내고 싶은 고객을 위해 준비한 ‘윈터 로맨틱 이스케이프’ 패키지는 여유로운 크기의 페어몬트 룸에서의 1박과 스펙트럼 레스토랑에서의 조식 뷔페가 기본으로 포함돼 있고, 스페인산 호메세라 오가닉 브뤼 까바 (Jaume Serra Organic Brut Cava) 스파클링 와인 1병, 로맨틱함을 더해줄 초콜릿도 제공된다. 그리고 프렌치 니치 퍼퓸 브랜드 딥티크 (Diptyque)의 무화과 나무의 신선함이 가득한 ‘필로시코스 (Phylosykos)’ 핸드 & 바디젤 1병 (200ml)도 기브어웨이로 제공한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호캉스를 즐기기에 적합한 ‘타임 투 셀레브레이트’ 패키지도 선뵌다. 페어몬트 룸에서의 1박과 5만 원 상당의 룸서비스 크레딧, 오렌지 풍미가 가득한 말피 진 (Malfy Gin) 1병, 말피 로고가 새겨진 잔 2개가 포함돼 있어 칵테일을 직접 제조해 먹는 재미와 연말 파티 분위기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그리고 말피 로고가 새겨진 에코백도 함께 제공된다. 말피 진은 이탈리아의 아말피 해변의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슈퍼 프리미엄 진 (Gin)이다.

‘원터 로맨틱 이스케이프’의 예약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이고 투숙 기간은 12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이다. 그리고 ‘타임 투 셀레브레이트’의 예약 기간은 11월 28일부터 12월 30일까지이고 투숙 기간은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럭키 윈터 엣 JW 패키지 (사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럭키 윈터 엣 JW 패키지 (사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럭키 윈터 엣 JW' 패키지

반포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연말을 맞이해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한 해를 돌아보며 즐겁고 활기찬 겨울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는 ‘럭키 윈터 엣 JW 패키지(Lucky Winter at JW Package)’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연말 패키지에는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지난 1년동안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진행한 시즈널 패키지들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들로 특별 구성한 당첨 확률 100% 경품 이벤트가 추가되어 더욱 풍성한 연말연시 호캉스를 누릴 수 있다.

12월 한 달 동안 운영되는 럭키 윈터 엣 JW 패키지는 디럭스 또는 그리핀 스위트 객실 중 선택하여 이용이 가능하며, 편안한 투숙과 함께 제공되는 100% 당첨 경품 선물로는 신세계 인터네셔날 자체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인 ‘델라라나(Della Lana)’의 차별화된 테일러링으로 최고급 캐시미어와 세련된 실루엣을 자랑하는 ‘100% 캐시미어 머플러 & 장갑 세트’(70만원 상당)를 비롯해 스위스 청정 지역에서 재배한 천연 성분만을 사용하는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 ‘스위스 퍼펙션’에서 자체 개발한 시그니처 성분이 함유된 스킨케어 제품(25만원 상당)이 제공된다. 

또한 1968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의 이태리 원사를 사용한 프리미엄 라인의 상하의 세트(15만 6천원 상당)와 프레스티지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é de Peau Beauté)’에서 겨울 바람으로 손상된 피부의 보습을 도와주고 피부 본연의 탄력을 높여주는 미니어쳐 코스메틱 세트(15만원 상당)가 포함되는 등 다양한 품목의 럭셔리 제품들을 경품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만 10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에게는 어린이 놀이 문화 콘텐츠 회사 ‘키즈캔(Kids Can)’이 특별 기획한 ‘키즈캔 플레이키트’가 가족당 1개씩 제공되어 온 가족이 아이와 함께 재밌는 책읽기와 만들기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밖에도, 300여평(14,212㎡)에 달하는 초대형 공간과 최적의 공기질을 자랑하는 ‘마르퀴스 피트니스 클럽’내 25m 길이의 6개 레인 실내 수영장과 테라피풀, 유아풀 등에서 쾌적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350여종의 최신 전문 운동 시설과 농구장, 스쿼시룸, 요가룸, 필라테스룸, 스크린 골프장 등 목적별로 세분화된 다양한 피트니스 공간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자료=서울드래곤시티)
(자료=서울드래곤시티)

서울드래곤시티, 숙박권·런치 코스 증정 등 개관 5주년 이벤트 '풍성'  

지난 22일 개관 5주년을 맞은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는 축하 이벤트를 연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지난 5년간의 성과를 자축하는 한편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12월 3일까지 ‘카카오톡 동영상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서울드래곤시티’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후 본인에게 발송된 영상 메시지의 퀴즈를 풀면 된다. 추첨을 통해 ▲’노보텔’ 수페리어 객실 숙박권 ▲중식 레스토랑 ‘FEI 페이’ 런치 코스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했다. 방문객은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와 ‘모바일 퍼즐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 응모 시 결과에 따라 ▲연간 멤버십 회원권 ▲객실 바우처 ▲’푸드 익스체인지’ 뷔페 식사권 ▲’더 리본’ 런치 코스 이용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모바일 퍼즐 게임은 QR 코드를 스캔한 후 퍼즐 게임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객은 이달 말까지 5개의 식음 업장에서 5주년 스페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더 리본’은 스페셜 메뉴를 5년 전 금액인 런치 4코스 4만 4천 원, 디너 5코스 10만 원에 판매해 이용객은 보다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THE 26’, ‘푸드 익스체인지’에서는 30만 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중식 레스토랑 ‘FEI 페이’ 코스메뉴 1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서울드래곤시티는 2017년 개관 이래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며 ‘19성 호텔플렉스’로 도약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5년간 견고한 성장 기반을 구축한 결과 올해 상반기 전체 영업이익이 가장 호황이었던 2019년 대비 60% 이상 증가했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 모멘텀을 마련해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드래곤시티는 2021년 12월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의 세븐럭카지노 강북힐튼점 새 사업장 단독 협상자로 선정됐다. 2023년 1월 1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 계열의 4개 호텔로 구성된 서울드래곤시티는 지난 2017년 11월 22일 용산역 앞에 그랜드 오픈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1,700개의 객실과 각종 부대시설로 호텔과 컨벤션은 물론 레저, 문화, 오락 등 풍부한 문화적 인프라를 구축했다. 2018년 ‘노보텔’과 ‘이비스 스타일’이 5성과 4성을 획득한 데 이어 지난해 ‘그랜드 머큐어’와 ‘노보텔 스위트’ 역시 각각 5성을 달성하며 국내 호텔업계 최초 ‘19성 호텔플렉스’로 등극하기도 했다. 올해 소규모 연회장 ‘랑데부(Rendez-vous)’와 중식 레스토랑 ‘FEI 페이’를 오픈하는 등 지속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유주영 기자 boa@the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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