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 이상 결제땐 5천원 할인 쿠폰
오산시 '소상공인 돕기' 이벤트 실시

오산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달 간 배달특급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오산시청 전경.<사진=오산시 제공>

 

[더리포트=최규원 기자] 오산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말까지 ‘배달특급’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오는 15일까지 지역화폐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자동으로 2천원 할인 쿠폰이 적용되는 ‘오! 가정의 달 오색특급데이’를 진행하며, 650명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배달등급에 신규 가입 후 지역화폐로 2만원 이상 결제한 선착순 100명에게 5천원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배달특급 가입하고, 소상공인에게 힘을~!’을 진행한다.

쿠폰은 6월 6일부터 같은 달 26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배달특급’ 검색을 통해 다운 받을 수 있다. 문의 : 콜센터(1599-9836)

한편, 배달특급에서는 가정의 달 이벤트 외에도 주말 할인쿠폰 지급, 제휴업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수시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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