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포트=김태우기자] 올리패스는 SCN9A 유전자의 활성을 억제하여 강력한 진통 효능을 나타내는 OliPass PNA 인공유전자에 대한 물질 특허를 유럽특허청으로부터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러시아와 일본에 이어 세 번째다.

회사 측은 이번 취득한 유럽 특허로 보호되는 OliPass PNA 인공유전자 유도체들이 SCN9A 유전자에 작용하여 강력한 진통 효능과 우수한 안전성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정신 대표는 “SCN9A 유전자를 타겟하는 진통제 분야에 대한 강력한 진입 장벽 구축은 사업적 독점력 제고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금번 유럽 특허 취득으로 인하여 SCN9A 유전자를 타겟하는 비마약성 진통제 부문의 진입 장벽이 더욱 공고해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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