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포트=김태우기자]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여성 갱년기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대해 미국 특허를 따냈다.

휴온스는 27일 여성 갱년기·장건강 2중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의 핵심원료인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 이하 메노락토 YT1)’이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원천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 일, 미 3개국에서 관련 특허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 측은 선진 시장인 미국에서 메노락토 YT1의 특허를 취득함으로써 갱년기 개선 기능성과 기술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음과 동시에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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